출처: 인스타@newming.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인 의용군 김모씨(56세)가 전사했다.
김씨는 2025년 5월 국제의용군 소속으로 도네츠크주 노바 폴타우카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사망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사망 통보를 받고 유가족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신은 한국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에는 현재까지 7명의 한국인이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정부는사전허가없는참전은여권법위반으로처벌대상이다.
이분 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해서 우크라이나에서 한식당 운영하시던 분이고
전쟁이 터지고 자신의 가족들은 안전한 곳으로 보낸 후, 가족들을 위해 이 전쟁에 참여했다고 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